퇴사 전 꼭 챙겨야 할 5가지 서류
퇴사 전 필수 서류인 경력증명서,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, 급여명세서, 퇴직금정산내역서, 사직서 사본, 퇴직금 계산 방법을 안내합니다.
1. 경력증명서(재직증명서)
경력증명서와 재직증명서는 근무 기간, 직급, 담당 업무 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. 이직 시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. 국민연금공단이나 건강보험공단의 가입 기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, 실제 근무 기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2.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
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급여에서 미리 낸 세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. 연말정산 시 필요하며, 전 회사의 소득과 세금 자료를 확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, 회사의 처리 방식에 따라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발급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3. 급여명세서
퇴사하는 달의 급여는 평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. 근무 일수, 연차, 주휴수당 등의 처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. 퇴사 전 1년 치 급여명세서를 받아두면 회사가 정확하게 급여를 지급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보험료 납부 기록을 입증하는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4. 사직서 사본
사직서를 제출했다면 사본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, 회사 사정으로 퇴사하는 경우 퇴사 사유가 명확히 적힌 사직서를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실업급여 신청 등에서 퇴사 사유를 입증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5. 퇴직금 계산
퇴사 전에 퇴직금을 미리 계산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 고용노동부의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면 정확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댓글